멀리서 보이는 크라이슬러 빌딩. 랜드마크가 될만한 건물이지만, 그 주변에도 결코 작다고 볼수 없는 건물들이 즐비하다. 크라이슬러 빌딩을 구경하러 가다가 이미 뒤에 서 있는 빌딩을 보고 "허걱"소리만 나왔을 뿐이다.
미국 길거리에는 이러한 가판대가 상당히 많았다. 지하철에서도 누구나 신문이나 책을 펼쳐 보고 있었다. 우리도 이 가판대를 딱 한번 이용했다. 한인 타운에서 "이은주 자살"이라는 기사를 보고... 동전을 넣고 문을 열어, 그 안에 쌓여 있는 신문을 양심껏 하나씩 가져가는 시스템인데, 다음에 여비가 모자라면 신문 행상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른바 도둑놈 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