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 eBay의 Senior Director인 Matt Ackley. KeyNote에서 eBay의 업무 특성상 타 업체와의 정보 교환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웹서비스/SOA의 도입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간중간 그가 하는 농담을 나는 이해 할수 없었다. 문화의 차이인가? 아마도 내가 영어를 못해서일 것이다.
운 좋게(?)도 우리가 참가한 Web Services Edge 2005 East와 같은 기간에, 같은 장소(1층 위)에서 Linux World도 같이 열렸다. Web Services Edge 2005 East는 기술세미나가 중심인 반면, Linux World는 Linux관련 상품의 전시와 이벤트 중심이었다. 원래 Linux World도 유료 등록 행사였으나, Web Services Edge 2005 East 뱃지를 교묘히 가려, 행사장 진입에 성공. 두루두루 많은 기념품을 노획(!)할수 있었다.
Linux World의 AMD 부스 앞에서 한컷. 대부분이 하드웨어 전시였고, 소프트웨어와 관련해서는 Red Hat과 같은 대표적인 몇몇 업체만 참가하고 있었다. Linux의 성격상 역시, 하드웨어 업체가 Linux에 더 호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호응할것 같다. 사실 소프트웨어 업체는 Linux에 그다지 큰 매력을 못느낄것 같다. GNU등의 각종 제한(?)으로 자신들이 개발한 코드 자체에 대한 지적 재산권을 인정 받지 못하면, 그것으로 사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행사장 앞의 한 식당에서 스테이크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나왔다. 각종 야채나 소스를 자기의 기호에 맞게 넣어 먹을수 있다. 아마도 미국에서 먹었던 햄버거중 가장 고급스럽고, 만족스럽게 먹었던것 같다.